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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과거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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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수미 전 의원의 과거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가 재조명 되고있다. 그는  2016년 테러방지법 통과를 반대하기 위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나와 10시간 18분의 토론을 이어갔다.
 

은수미 의원은 정 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국정원 강화법을 만들기 위해 국정원장의 권한을 강화하고, 테러방지법과 통신비밀보호법을 개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정원 댓글사건 관련된 의혹도 다시 언급했다.
 
은수미 / 국회방송
은수미 / 국회방송
 
한편 은수미 전 의원은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당시 학생운동에 참여하다 제적돼 구로공단 봉제공장에서 본격적인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동정책 자문위원 등을 거쳐 2012년 5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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