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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해외서 여권-핸드폰 모두 강도당해…“한국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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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특의 귀중품들이 도난당했다.
 
지난 25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가야하는데..#스텝들#전화기도#여권도#모두#분실이되서#한국에있는#배달왔습니다#프로그램#제작진#이렇게#sns#연락드립니다#바로#녹화#어려울지몰라서#연락드립니다#여권#모두#강도..#빨리#돌아가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이특 인스타그램
이특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창문이 깨진 채로 그 안의 모든 것들이 도난당한 자동차의 모습이 찍혀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답이다 차에 넣고 가면 창문깨고 가져간다더니 진짜구나 무사히 돌아오세요ㅠㅠ”, “해외는 저런일 대부분있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외국인들은 한국사람들 차에 지갑이나 중요한물건 놓고내리는거 신기하다고 하잖아요”, “헐....부디 무사히 돌아오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현재 스위스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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