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윤종신이 故박원웅에게 애도를 표했다.
25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의 디스크쇼 DJ 박원웅 선생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故박원웅이 생전 디제잉을 하던 모습이다. 특히 그는 큰 헤드폰을 끼고 레코드판을 들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팝과 친해지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셨던 분인데..”,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애도를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6 1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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