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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엄마-아들의 합심 통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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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주목하는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CJ E&M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팀이 지난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조사한 콘텐츠 영향력지수에 따르면 ‘미운우리새끼’는 콘텐츠 영향력 지수 3위, 주목하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미운우리새끼’는 혼자 솔로라이프를 즐기는 아들과 이를 지켜보는 어머니를 담은 방송으로 매 회 방송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는 남자 스타들은 김건모, 박수홍, 이상민, 토니안으로 이들 뿐만 아니라 어머니들까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매주 활약하고 있다.
 
‘미운우리새끼’/‘미운우리새끼’ 공식 홈페이지
‘미운우리새끼’/‘미운우리새끼’ 공식 홈페이지
 
‘미운우리새끼’는 다른 방송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엄마가 아들의 생활을 엿본다는 새로운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한혜진이 MC자리를 떠난 후, 매주 다른 스페셜 MC가 출격하면서 MC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미운오리새끼’는 방송 당일과 그 다음날 오후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해서 오르내리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방송에 모습을 보인 게스트부터 출연진들이 사용한 기구, 음식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미운우리새끼’에 대적할 ‘효리네 민박’이 동시시간대에 방송되는 가운데, 과연 ‘미운우리새끼’가 이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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