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SBS 스페셜’, 레이몬드-아이작의 자폐증-공황장애는 오렌지농장 때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미국의 자폐증 아이들과 만났다.
 
25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77회인 ‘밥상 디톡스 - 무엇을 먹을 것인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미국으로 건너가 자폐증 증상을 가진 아이 레이몬드, 아이작과 만났다.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아이들은 자폐증, 공황장애를 가졌을 때 생기는 모습을 그대로 선보여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이에 레이몬드의 어머니는 레이몬드 학교의 학생들 중에도 자폐증 가진 아이가 많았다고 했다.
 
이후 아이작의 어머니와 시민들은 해당 지역에 있는 오렌지농장이 아이들의 자폐증 원인으로 꼽았다.
 
오렌지농장에서 사용하는 살충제, 농약이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
 
물론 이것이 모든 농약이 인간의 뇌에 무조건 영향을 끼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역시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국가이기에 자폐증과 농약의 관계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