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다큐 3일’이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귀농을 조명했다.
25일 방송된 KBS ‘다큐 3일’에서는 홍동면의 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
제작진은 ‘할머니들 조합’을 찾아 소개하기에 나섰다.
조합원인 한 할머니는 “‘할머니들 조합’을 만들어서 한 달에 두번 장을 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나왔었다”고 말하며 “이전부터 마을활력소에서 장을 열었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시작했던 장터 활동이 재미있어서 십시일반 돈을 모아 조합을 만들게 됐다”며 ‘할머니들 조합’의 설립 배경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할머님은 출자금을 얼마 내셨어요?”라고 묻자 “우리 모두 10만원씩 똑같이 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KBS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5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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