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세모방’ 박명수가 넘치는 제주어에 혼란이 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제주지역방송 공동프로젝트 ‘新 삼춘 어디감수과’가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박명수는 제주도의 방언을 지키기 위해 방언으로 이루어진 방송을 진행해 시선을 강탈했다.
본격적인 방송을 진행하기에 앞서 박명수는 ‘제주도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오다겸씨를 맞았다.
이어 오다겸씨가 자기 소개를 제주어로 하자 박명수와 황재근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며 당황해했다.
황재근은 혀를 낼름거리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박명수는 제주어를 접한 소감으로 “영어가 더 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세모방’이 속한 ‘일밤’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5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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