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세모방’ 박명수가 황재근을 보자마자 한숨을 쉬었다.
25일 방송된 MBC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제주지역방송 공동프로젝트 ‘新 삼춘 어디감수과’가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박명수는 제주도의 방언을 지키기 위해 방언으로 이루어진 방송을 진행해 시선을 강탈했다.
방송을 진행하기에 앞서 게스트를 기다리던 박명수는 멀리서 황재근이 보이자 “아휴 어휴”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근이 차에 올라타자 박명수는 “뭘 그렇게 입고 왔냐”고 물었고 황재근은 “뭘 할지 모르니까 예쁘게 입고 와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황재근이 선글라스인 줄 알았던 안경을 들어올리자 박명수는 “아이구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세모방’이 속한 ‘일밤’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5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