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유재석이 김종국의 코디에 질문을 던졌다.
25일 SBS ‘런닝맨’에서는 ‘서울로7017’에서 ‘전원불일치 레이스’를 펼쳤다.
스태프들의 출신 지역을 공개하던 중 김종국의 스태프가 나오자 유재석은 “김종국씨 코디를 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때는?”이라고 물었다.
질문에 코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그러면 가장 힘들었을 때는요?”라고 묻자 코디는 소심하게 “매일”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5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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