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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사람이 좋다’, 1세대 아역-52년차 조연배우 송민형 등장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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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람이 좋다’에 송민형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 228회에는 명품조연 송민형이 출연했다.
 
그는 강부자와 작품을 함께 한 1세대 아역 배우다.
 
‘사람이 좋다’ 송민형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송민형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그런 송민형은 현재 52년차 베테랑 배우으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이다
 
그가 한 작품으로는 ‘태왕사신기’, ‘상도’, ‘주몽’, ‘각시탈’ 등 기라성 같은 드라마들이 있다.
 
현재도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많지 않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분량이 적다고 대하는 태도도 그렇진 않았다.
 
그는 과거 연기 잠시만 하게 해달라고 사정했던 과거에 비하면 지금은 낫다고 웃어보였다.
 
송민형은 조연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프랜차이즈 창업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당시에 사업실패로 자살까지 시도하려고 했던 사연을 공개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낮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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