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수현이 ‘무한도전’이 파 놓은 몰래카메라의 늪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볼링치자 수현아’ 편에서 독특한 말투와 제스처로 ‘잘생긴 빙구’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된 김수현이 정식으로 ‘무한도전’을 찾아왔다.
정식 촬영에 앞서 김수현과의 볼링대결에 참패를 맛 본 멤버들은 “딱 한 번만 더 볼링치자 수현아”라며 김수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결과 예상치 못했던 급상승한 실력의 멤버들과 김수현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수현을 완벽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김수현은 “지난 방송 때 노룩볼링으로 화제를 모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본격 게임에 들어간 김수현은 “레인에 기름이 엄청 많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볼링치자 수현아’ 편에서 독특한 말투와 제스처로 ‘잘생긴 빙구’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된 김수현이 정식으로 ‘무한도전’을 찾아왔다.
정식 촬영에 앞서 김수현과의 볼링대결에 참패를 맛 본 멤버들은 “딱 한 번만 더 볼링치자 수현아”라며 김수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결과 예상치 못했던 급상승한 실력의 멤버들과 김수현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수현을 완벽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김수현은 “지난 방송 때 노룩볼링으로 화제를 모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본격 게임에 들어간 김수현은 “레인에 기름이 엄청 많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4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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