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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대한민국 극장가는 지금 ‘트랜스포머’ 열풍…‘박스오피스 점유율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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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대한민국 극장가는 지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열풍이다.
 
24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63.8%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5탄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총 3천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 돼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포스터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포스터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이어 지난 15일 개봉한 김명민-변요한 주연의 ‘하루’가 11.3%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지난 6일 개봉한 ‘미이라’가 4위는 김옥빈 주연의 ‘악녀’, 5위는 ‘더 서클’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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