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본격 연애 시작? 데이트 가이드가 나왔다.
2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데이트’편이 방송됐다.
오늘은 여자들이 상대방이 누군지 모른 채, 카드에 적어놓은 장소를 보고 선택해, 같은 곳을 선택한 사람끼리 만나도록 했다. 서지혜가 고른 한강 코스 데이트. 서로가 상대를 예측했다.
방긋방긋 웃으며 시작한 데이트. 장천은 바람이 불자, 서지혜에게 머리 좀 넘겨달라고 말했다. 이 장면이 나오자마자, 모든 패널들은 장천에게서, “선수의 향기가 난다. 서지혜가 위험하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천과의 대화에서, 서지혜는 첫사랑 얘길 했고, 장천이 헤어진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이거 원래 말하면 안되는데.... ... .”하며 답을 피했다.
반면, 패널들은 장천이 지혜에게 했던 과거 얘기는 “여자들을 겁나게 하는 말”이라 했다. 디테일은 최대한 자제했어야 한다며,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4 0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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