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희선이 김선아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김희선이 김선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김선아의 과거에 전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김선아에게 “사기횡령으로 전과기록이 있으시더군요 왜 말씀 안 하셨어요?”라고 묻자 김선아는 “그게 뭔 자랑이라고 말을 혀유”라고 말하자, 이에, 김희선은 “긴말 필요 없고 나가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김선아는 “지켜봐 주신다고 했잖아요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김희선은 “내일 당장 나가주세요”라고 말하자 김선아는 “회장님이 제 빚 갚아줬어요, 이대로 나가버리면 얼마나 배신감이 크겠어요 회장님 생신 때까지만 있게 해주세요”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김희선은 생신이 지나면 꼭 나가 달라고 부탁했고, 김선아는 생신 이후에 스스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4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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