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아인하사드 축복’ 개편 중심으로 한 업데이트 진행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리니지M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2일, 리니지M은 자신들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아인하사드 축복’ 아이템에 대한 개편이다.
 
 
출시 초반, 이용자들은 ‘아인하사드의 축복’의 소모 속도가 빨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기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보였다.
 
이에 리니지M은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접수하여 출시 이틀이 지나지 않은 22일,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경험치와 아데나의 획득률을 높여주고 아이템 습득을 가능케 해 리니지M 플레이에 필수적이라고 평가 받는 아이템이으로 ‘세이프티존(Safety Zone)’에서 대기하면 충전된다. 대기시간이 불편한 유저들은 직접 상점에서도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해 충전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아인하사드 축복’의 소모량이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 기존의 던전 입장시 필요했던 40개의 축복의 양 대신 10개로 대폭 하향 조정해 유저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아인하사드 축복’ 없이도 사냥을 통해 주요 재료 아이템(가죽, 철, 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한편, ‘리니지M’은 출시 전부터 큰 이슈가 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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