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구혜선과 장희진이 각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한 때 같은 드라마에서 같은 배역을 연기했다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확히는 두 사람이 동시에 한 사람을 연기한 것은 아니다. 본래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해당 역에는 구혜선이 캐스팅된 바 있다.
하지만 구혜선은 50부작의 대장정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어야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나필락시스 쇼크. 지난 3월 23일, 구혜선은 해당 질병의 증상으로 인해 촬영을 즉각 중단한 채 하차 선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투입된 인물이 바로 장희진. 장희진은 구혜선이 맡고 있던 정해당 역에 캐스팅돼 자신의 연기를 묵묵히 이어나갔다. 그에 따라 현재 장희진은 호평 세례와 함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해나가는 중이다.
한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정확히는 두 사람이 동시에 한 사람을 연기한 것은 아니다. 본래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해당 역에는 구혜선이 캐스팅된 바 있다.
하지만 구혜선은 50부작의 대장정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어야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나필락시스 쇼크. 지난 3월 23일, 구혜선은 해당 질병의 증상으로 인해 촬영을 즉각 중단한 채 하차 선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투입된 인물이 바로 장희진. 장희진은 구혜선이 맡고 있던 정해당 역에 캐스팅돼 자신의 연기를 묵묵히 이어나갔다. 그에 따라 현재 장희진은 호평 세례와 함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해나가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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