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나인뮤지스 혜미가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쇼케이스 당시 밝힌 고백이 재조명됐다.
23일 혜미가 스타제국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혜미는 19일 열린 나인뮤지스의 쇼케이스에서 “나인뮤지스로 7년을 했는데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와서 그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팀적으로도 그렇고 나아가야할 방향에 있어서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라고 밝히며 슬럼프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나인뮤지스를 안 하면 나는 어떤 존재가 될까라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는다. 멤버들과도 단순히 그룹 멤버 이상으로 실제로도 아끼는 관계다. 꼭 함께 가고 싶다” 며 나인뮤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인뮤지스는 2014년 이샘과 은지, 세라 탈퇴 이후 2017년 이유애린, 민하, 현아, 성아까지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이들은 탈퇴 후에도 변치않는 우정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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