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장희진, X맨 했을 당시 남자친구 있었다?…‘신동엽의 매의 눈’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장희진이 신동엽의 낚시에 걸려들었다.
 
지난 22일 방송 된 ‘인생술집’에서 장희진은 X맨에 출연했을 당시의 얘기를 꺼냈다.
   
장희진은 원래 한 번만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던 X맨에 김종민과 러브라인으로 엮이면서 3개월 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3개월 동안 춤 싫어하는데 댄스 신고식 해야 하고, 개인기를 매일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매일 차에서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복합적으로 힘들었을 거라고 말하며, 하지만 X맨 할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싫어했던 거라고 말했다. 신동엽의 갑작스러운 직구에 동공지진을 펼치던 장희진은 옛날 일이라며 쿨하게 당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거기에 최정안이 “연예인이었구나?”라고 묻자 장희진은 크게 당황하며 상황을 수습하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희진은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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