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KBS2 ‘7일의 왕비’의 강기영이 바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7일의 왕비’에서는 강기영이 위험에 처한 연우진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강기영은 “지금까지 견뎌온 것을 생각하라” 설득하며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신채경은 안 죽어. 하지만 너는 죽는다”라고 걱정 어린 충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검은색 돌과 흰색 돌 중에 어떤 돌로 사는 것이 낫겠냐는 의미심장한 물음에는 “흰 돌이 낫지. 왕은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기영은 연우진의 곁을 지키며 선하고 착한 ‘바른 매력’을 발산,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특유의 유쾌한 모습뿐 아니라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의 경계를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강기영이 출연하는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7일의 왕비’에서는 강기영이 위험에 처한 연우진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강기영은 “지금까지 견뎌온 것을 생각하라” 설득하며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신채경은 안 죽어. 하지만 너는 죽는다”라고 걱정 어린 충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검은색 돌과 흰색 돌 중에 어떤 돌로 사는 것이 낫겠냐는 의미심장한 물음에는 “흰 돌이 낫지. 왕은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기영은 연우진의 곁을 지키며 선하고 착한 ‘바른 매력’을 발산,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특유의 유쾌한 모습뿐 아니라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의 경계를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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