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반도체를 인수할 조짐이 보인다.
21일, SK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소식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2.01%(1300원)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650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6만6300원을 뛰어 넘었다.
하이닉스의 한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의 이례적인 호황 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약점인 낸드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상당히 괜찮은 전략적 포석을 둔 것”이라고 평가했다.
21일, SK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소식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2.01%(1300원)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650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6만6300원을 뛰어 넘었다.
하이닉스의 한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의 이례적인 호황 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약점인 낸드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상당히 괜찮은 전략적 포석을 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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