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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아내 심은하, ‘수면제 과다 복용’…증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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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심은하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원인은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제과다복용’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려들었다.
 
위키백과 약 이미지 / 네이버 위키백과
위키백과 약 이미지 / 네이버 위키백과
 
‘수면제과다복용’시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 의존성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수면제를 과다복용 하거나 며칭 간격으로 먹게 되면 중독증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청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쉽다. 이로 인해 수면제를 자주 먹게 되면 채내에는 내성이 발생하고 점점 더 강한 수면제를 찾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나중에 가서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두번째, 간장에 무리를 준다. 우리가 흔히 먹는 모든 약은 간에 부담을 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수면제는 간에 특히 더 부담을 주기 때문에 과다복용 하게 되면 간이 상당히 안 좋아진다.
 
세번째, 기억력이 감퇴한다. 불면증이라고 수면제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기억력 감퇴가 쉽게 온다. 수면제 안에 사람의 기억력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벤조디아제핀계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어떤 약이든 과다복용은 독이 된다. 뭐든 적당히 섭취하고 건강을 지키는 게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편, 심은하는 병원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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