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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좋아하는 사람과 일을 하는 것이 최고의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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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지난 50여 년간 자신만의 특별한 카리스마와 매력으로 이 시대의 여성상을 새롭게 각인시킨 윤여정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가 7월 호를 통해 윤여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여정 / 데이즈드
윤여정 / 데이즈드
 
공개된 화보 속 윤여정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익숙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데이즈드’의 독자들을 향해 특유의 명쾌한 표현으로 “친구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밝히며 웃어 보였다.
 
특히, 윤여정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행복을 ‘사치’라고 표현하며 “비싼 옷을 입고 비싼 가방을 드는 것도 사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일하는 게 최고의 사치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일하는 사람을 향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여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의 7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여정 / 데이즈드
윤여정 / 데이즈드
윤여정 / 데이즈드
윤여정 /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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