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에 노승일이 정동춘 전 이사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노승일이 정동춘 전 이사장이 275억 인출 시도한 사실과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형원은 노승일에게 “정동춘 전 이사장이 재단 계좌에서 275억을 인출 시도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정황을 질문했다.
이에 노승일은 “정동춘 전 이사장이 해임 이후 통장 비밀번호를 변경했다. 이에 재단에서는 지급 정지를 해서 일단 막았다”라고 사전 정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동춘 전 이사장은 재단 직원의 인건비와 공과금을 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했다”라고 전하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를 들은 안형원은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재단의 공금을 인출한다는 사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하며 황당해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노승일이 정동춘 전 이사장이 275억 인출 시도한 사실과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형원은 노승일에게 “정동춘 전 이사장이 재단 계좌에서 275억을 인출 시도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정황을 질문했다.
이에 노승일은 “정동춘 전 이사장이 해임 이후 통장 비밀번호를 변경했다. 이에 재단에서는 지급 정지를 해서 일단 막았다”라고 사전 정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동춘 전 이사장은 재단 직원의 인건비와 공과금을 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했다”라고 전하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를 들은 안형원은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재단의 공금을 인출한다는 사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하며 황당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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