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파수꾼’ 김영광이 자신의 정체를 인정했다.
20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정체가 드러난 장도한(김영광)이 조수지(이시영)와 함께 파수꾼 은신처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장도한을 포함하여 조수지-서보미(김슬기)-공경수(키)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장도한은 공경수의 어머니가 위증을 했던 사실과 그로 인해 장도한의 아버지가 감옥에 가게 된 사실을 전했다.
공경수는 깜짝 놀라며 “어머니가 그럴 리가 없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장도한은 “임신 중인 어머니가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경수는 “어머니가 그 이유로 우울증에 걸렸던 것이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어머니를 창피해했다”라며 자책했다.
한편, MBC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정체가 드러난 장도한(김영광)이 조수지(이시영)와 함께 파수꾼 은신처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장도한을 포함하여 조수지-서보미(김슬기)-공경수(키)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장도한은 공경수의 어머니가 위증을 했던 사실과 그로 인해 장도한의 아버지가 감옥에 가게 된 사실을 전했다.
공경수는 깜짝 놀라며 “어머니가 그럴 리가 없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장도한은 “임신 중인 어머니가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경수는 “어머니가 그 이유로 우울증에 걸렸던 것이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어머니를 창피해했다”라며 자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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