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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생방송 오늘 저녁’ 3대 째 내려온 우족탕 맛집…‘정성이 들어간 진한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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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전주에서 47년간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 온 우족탕 맛집에 대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전주에서 3대 째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우족탕 맛집이 소개됐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저녁’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우족탕 맛집은 맛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전주에서 현지인들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이 집에서 고집하는 메뉴는 우족탕으로, 우족이란 말 그대로 소의 다리로서 콜라겐과 칼슘이 풍부해 여름철 몸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진한 보양식이다.
 
안영록 사장이 군 전역 이후 작은 아버지 곁에서 일을 배우며 40여 년간 끓여낸 이 뽀얀 보양식은, 그저 손님들의 배만 채워준 것이 아니었다.
 
이제는 딸에 이르기까지 3대 걸친 손맛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집은 재료부터 간을 맞추는 소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우족탕을 만들고 있다.
 
이 우족탕 맛집은 전주에 위치한 ‘금암우족탕’이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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