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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쇼케이스, 5분 만에 전석 매진…‘뜨거운 열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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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 쇼케이스 티켓오픈과 동시에 5분 만에 전석 매진 되었다.
 
20일 오후 2시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단독 판매 진행된 뮤지컬 ‘나폴레옹’ 쇼케이스 티켓은 오픈 5분만에 모두 매진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였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순차적으로 공개한 주요배우들의 명화 같은 캐릭터 컷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첫 티켓오픈 당시 전 예매처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위대한 원정, 서막을 알리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해외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및 국내 제작진들이 들려주는 작품 설명을 비롯해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진태화, 이창섭(BTOB) 등 주, 조연 배우들과 앙상블이 참여하여 18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초로 뮤지컬 대표 넘버를 부르고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쇼케이스는 오는 6월 27일 저녁 8시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로 생중계되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그리고 사랑을 통해 지도자로서 그의 여정을 다룬다. 나폴레옹의 야망을 간파하고 그를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나폴레옹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인물들의 갈등과 사랑을 대서사시로 그려낸다. 객석과 무대에 40문의 대포가 설치될 ‘워털루 전투’, 다비드의 명화 ‘나폴레옹의 대관식’ 등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해 낼 예정이다.
 
또한, 40여 명의 배우들의 환상적인 안무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7월 13,14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 15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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