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구재이의 프로그램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구재이는 지난 17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그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길 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3일만에 제작진 측은 공식입장을 내놨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여성채널 패션앤은 “제작진과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지난 17일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이 된 구재이 씨의 거취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라며 “수 차례 회의를 통해 협의한 결과, 해당 사건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구재이 씨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습니다”고 결론을 전했다.
또 이들은 “‘팔로우미8’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구재이 씨와 MC들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프로그램의 연장을 논의 중인 상황에서 사건을 접해 더욱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이번 주 22일 목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팔로우미8’은 여러 정황상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전해 프로그램 팬들을 아쉬움에 휩싸이게끔 했다.
한편, 패션앤 ‘팔로우미 8’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구재이는 지난 17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그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길 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3일만에 제작진 측은 공식입장을 내놨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여성채널 패션앤은 “제작진과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지난 17일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이 된 구재이 씨의 거취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라며 “수 차례 회의를 통해 협의한 결과, 해당 사건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구재이 씨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습니다”고 결론을 전했다.
또 이들은 “‘팔로우미8’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구재이 씨와 MC들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프로그램의 연장을 논의 중인 상황에서 사건을 접해 더욱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이번 주 22일 목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팔로우미8’은 여러 정황상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전해 프로그램 팬들을 아쉬움에 휩싸이게끔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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