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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시청률, 7.7%… ‘김영광-신동욱 뒤바뀐 신분 반전에도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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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파수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1부 7.2%, 2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 0.4% P 하락한 수치다.
 

‘파수꾼’ / ‘파수꾼’ 방송 캡쳐
‘파수꾼’ / ‘파수꾼’ 방송 캡쳐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가 장도한(김영광)을 뒷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경수(키)와 보미(김슬기)로부터 장도한의 뒷조사를 부탁했다. 이어 장도한의 친모가 고등학교 때 동거남으로부터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해당 사건이 윤승로(최무성)와 관련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어 조수지는 “더는 못 기다린다”며 그의 차를 쫓기 시작했다. 김은중(김태훈) 역시 장도한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기며 조수지와 개별로 그를 뒷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어, 부친의 면회장소에서 나온 장도한을 발견한 김은중은 그를 미행했다. 장도한은 이관우(신동욱)를 찾아가,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아버지 면회를 했던 얘기를 전하면서 “아빤 여전히 날 못 알아본다, 머릿속에선 그때 일이 되풀이되는 것 같다, 살려달라, 잘못했다는 말만 한다”며 토로했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를 잘 돌봐줬던 관우에게 “고맙다 도한아 넌 나보다 아빠랑 말 잘 통했지 않냐”라고 했고 관우는 장도한에게 “관우야 우리가 가족이었을 때 일은 떠올리고 싶지 않다. 빨리 그 형사 찾아서 윤승로 잡고 니 이름 찾아서 아저씨 면회도 당당히 해라”고 말했다. 장도한이 실제 관우이며, 관우가 장도한이었다.
 
특히, 장도한의 진짜 이름이 관우라는 것을 알게 된 조수지와 경수, 보미 역시 충격을 받았고, 조수지는 장도한으로 신분을 속인 관우의 속내를 캐내기 위해 다시 증거 수집에 들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2 ‘쌈, 마이웨이’는 12.1%를 기록했고, SBS ‘엽기적인 그녀’는 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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