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이 박서준과 한 침대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박서준이 김지원과 같은 방에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어, 김지원은 샤워를 하고 나와 머리를 말리는 도중 바퀴벌레는 발견했다. 놀란 나머지 고함을 지르며, 휴지로 바퀴벌레를 죽이고 컵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지원이 고함을 질러 박서준이 방으로 찾아왔다. 김지원은 박서준이 자신의 고함 소리로 찾아온 줄로 알았지만, 박서준이 자신의 방에서 나온 바퀴벌레가 무서워 김지원의 방으로 뛰어왔던 것이다.
그런 박서준을 보며 김지원을 어이없어 하지만 어느새 같은 침대에 앉아 이야기를 했다.
특히, 김지원은 박서준의 빨개진 귀를 보며 다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지만, 박서준은 “운동 때문이 아니다. 남의 귀를 그렇게 막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다리를 베베 꼬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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