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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리얼스토리 눈’ 30년 머슴살이…‘새벽 5시부터 밤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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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30년 머슴살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충남의 한 시골마을에서 30년째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예순의 남자가 소개됐다.
 

‘리얼스토리 눈’ /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쳐
‘리얼스토리 눈’ /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쳐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동이 트자마자 일어나 소 180여 마리에 소들에게 여물어 주고, 고구마 밭, 양파, 마늘 밭 등 온갖 노동을 하고 있었다.
 
이어, 주인집은 그와 한방에서 같이 먹는다고 했지만, 실상은 같은 공간에는 있지만 겸상은 하지 않고 있었다. 이유로는 가족처럼 여기지만 잘 씻지 않고 그래서 냄새가 심하다. 더러워서 같이 있지 않는다라고 했다.
 
또한, 그가 살고 있는 집은 별채에 기거하고 있으며, 먼지가 쌓여 있는 방구석과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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