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더블 트랙 드라마라는 획기적인 시도와 새로운 소재,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드라마 ‘써클’의 두 번째 OST 주자로 걸그룹 대표 실력파 보컬인 베스티 유지와 ‘쇼미더머니4’ 출신 래퍼 앤덥(Andup)이 함께 참여한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류문상·박은미·유혜미, 이하 ‘써클’) 측은 베스티 유지가 부른 두 번째 OST ‘얼라이브(Alive)(Feat. Andup)’을 오늘(19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써클’ OST Part 2 ‘Alive(Feat. Andup)’은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적인 신디사이저의 리프와 강렬한 리듬이 파격적인 트랙으로, 감미로운 중저음 음색으로 드라마와 최적의 케미를 발산 중인 ‘써클’의 첫 번째 주자 곽진언의 ‘같이 걸을까’와 상반된 분위기의 곡이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1601과 작사가 김미진이 만나 의기투합하여 완성된 이 곡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으며 ‘유욘세’로 등극한 베스티 유지가 참여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OCN ‘써클’ OST 앨범 커버
특히,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자메즈, 송민호와 함께 ‘거북선’ 음원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실력파 래퍼 앤덥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Alive(Feat. Andup)’은 지난 3회부터 매회 엔딩을 장식,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정식 음원 공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끈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 베타 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베스티 유지와 래퍼 앤덥이 참여한 OST ‘Alive(Feat. Andup)’은 오늘(19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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