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1위에 들지 못했지만 기대되는 연습생들을 알아보자.
먼저 주학년은 홍콩 혼혈이자 제주도 출신이라는 특이 이력과 특유의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 준수한 비주얼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빼앗으면서 ‘아기돼지’, ‘인간천혜향’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주학년은 최후 20인으로 발탁돼 지난 16일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 매력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로 마지막 방송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또 김사무엘은 수준 높은 춤실력으로 일대일 직캠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연소 연습생으로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공식 리더로 실력은 물론 뒤에서 묵묵히 연습생들을 도와 화제가 됐다. 그 결과 중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워너원 데뷔 1순위로 손꼽혔지만 아쉽게도 워너원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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