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옥자’가 자동차극장에서 상영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동차극장이 다시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옥자’는 3개의 멀티플렉스관에서 상영을 거부하면서 독립영화관과 자동차 극장 등 약 100여곳의 스크린에서 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에 관객들은 ‘옥자’를 보기위해 점점 잊혀지던 자동차극장으로 다시금 발길을 돌리고 있다.
현재, 자동차극장은 많은 지역에서 폐쇄된 상태다. 하지만 서울, 경기원에서는 아직 11곳이 운영하고 있다.
옥자를 상영하는 서울 근교 자동차극장은 ‘잠실자동차극장’으로 종합운동장 옆 탄천 공영 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차량 1대당 22,000원의 가격을 받고있다. 한강공원옆에 바로 위치해 있어 피크닉을 즐긴 뒤 자동차 극장을 찾는 연인들이 많다.
이 외에도 ‘안성 무비 마운틴’, ‘양주자동차’, ‘장흥 자동차극장’ 등에서 ‘옥자’를 관람할 수 있다.
‘옥자’가 잊혀져 가던 추억의 영화관들을 다시금 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 열풍이 ‘옥자’ 상영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옥자’는 자동차극장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옥자’는 3개의 멀티플렉스관에서 상영을 거부하면서 독립영화관과 자동차 극장 등 약 100여곳의 스크린에서 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에 관객들은 ‘옥자’를 보기위해 점점 잊혀지던 자동차극장으로 다시금 발길을 돌리고 있다.
현재, 자동차극장은 많은 지역에서 폐쇄된 상태다. 하지만 서울, 경기원에서는 아직 11곳이 운영하고 있다.
옥자를 상영하는 서울 근교 자동차극장은 ‘잠실자동차극장’으로 종합운동장 옆 탄천 공영 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차량 1대당 22,000원의 가격을 받고있다. 한강공원옆에 바로 위치해 있어 피크닉을 즐긴 뒤 자동차 극장을 찾는 연인들이 많다.
이 외에도 ‘안성 무비 마운틴’, ‘양주자동차’, ‘장흥 자동차극장’ 등에서 ‘옥자’를 관람할 수 있다.
‘옥자’가 잊혀져 가던 추억의 영화관들을 다시금 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 열풍이 ‘옥자’ 상영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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