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박유천과 봉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랑 첫 봉사. 너무너무 고마워. 오빠들 없었으면 어쩔 뻔. 많은 분들이 #유기견 봉사 관심 가져주셨음 좋겠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반바지를 입고 장갑 낀 손에 삽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강아지 우리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 먹이 통을 설치하고 있다.
황하나는 현재 사진을 내리고 강아지들과 놀아주는 영상으로 교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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