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만물트럭’ 유재환이 이예림에 팔짱을 끼려고 하자 이경규가 화를 냈다.
과거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이하 만물트럭)’에서는 새롭게 단장된 만물트럭을 이끌고 전라남도 목포의 한 마을을 찾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목포로 내려가던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은 휴게소에 가기 위해 트럭에서 잠시 내렸다. 이어 유재환이 이예림의 팔짱을 자연스레 끼려고 하자 이경규는 “너 우리 딸을 만져?”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이 손사래를 치며 팔짱을 빼고 아니라고 했지만 이경규는 “너 그거 추행이야”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이경규가 “내 딸을 만지는 놈은 처음 봤어”라고 말하자 유재환은 변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만물트럭’에서는 이경규가 유재환과 딸 이예림이 같이 술을 마셨다는 사실에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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