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그라치아’를 통해 건강한 보디 라인과 함께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그라치아는 하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래시가드와 원피스, 쇼트 팬츠, 비키니 톱 등 휴양지에서의 ‘잇템’으로 꼽히는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 중 새로이 깨달은 것이 있느냐” 고 묻자, 하니는 “멤버 모두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 라고 답했다. 이어 “저랑 LE 언니는 공항 면세점에만 가면 꼭 영양제 코너를 둘러봐요. 멤버끼리 조금만 아파 보여도 병원에 가라고 보채고요. 정화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은 날엔 멤버들이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며 달라붙기도 했어요”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니는 올 초 ‘성공’, ‘발전’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가치관 대신 ‘추억’을 목표로 꼽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무대에서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이기도. 그 외 소소한 바람으론 ‘8월 중 한국사 시험 합격’을 꼽았다.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역사 공부를 취미로 즐기던 중 시험에까지 도전하게 됐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하니는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문제집을 펴놓고 한국사를 독학했다.
한편,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19일 그라치아는 하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래시가드와 원피스, 쇼트 팬츠, 비키니 톱 등 휴양지에서의 ‘잇템’으로 꼽히는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 중 새로이 깨달은 것이 있느냐” 고 묻자, 하니는 “멤버 모두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 라고 답했다. 이어 “저랑 LE 언니는 공항 면세점에만 가면 꼭 영양제 코너를 둘러봐요. 멤버끼리 조금만 아파 보여도 병원에 가라고 보채고요. 정화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은 날엔 멤버들이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며 달라붙기도 했어요”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니는 올 초 ‘성공’, ‘발전’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가치관 대신 ‘추억’을 목표로 꼽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무대에서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이기도. 그 외 소소한 바람으론 ‘8월 중 한국사 시험 합격’을 꼽았다.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역사 공부를 취미로 즐기던 중 시험에까지 도전하게 됐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하니는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문제집을 펴놓고 한국사를 독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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