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원자력발전 정책을 전면 폐기하고 탈핵시대를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에 참석해 “새 정부는 원전 안전성 확보를 나라의 존망이 걸린 국가 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대처하겠다”며 이같이 말혔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원자력 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위원회로 승격하여 위상을 높이고, 다양성과 대표성,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준비 중인 신규 원전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하고 원전 안전기준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혔다.
다만, 현재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 문제가 나라의 존망이 걸린 국가안보 문제로 인식하겠다”며 “대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리 1호기는 40년간의 수명을 마치고 18일 24시에 가동이 영구 정지됐다. 2032년까지 해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19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에 참석해 “새 정부는 원전 안전성 확보를 나라의 존망이 걸린 국가 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대처하겠다”며 이같이 말혔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원자력 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위원회로 승격하여 위상을 높이고, 다양성과 대표성,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준비 중인 신규 원전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하고 원전 안전기준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혔다.
다만, 현재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 문제가 나라의 존망이 걸린 국가안보 문제로 인식하겠다”며 “대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리 1호기는 40년간의 수명을 마치고 18일 24시에 가동이 영구 정지됐다. 2032년까지 해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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