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과 강태오가 다시 만났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장희진이 정겨운의 집으로 찾아왔다.
장희진이 정겨운의 여자가 되기로 결심도 했고, 정겨운도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
하지만 얄궂은 운명의 장난인지 장희진은 강태오와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에 그들은 연인으로 만난 것이 아니었다. 강태오는 엄정화의 아들로, 장희진은 정겨운의 여자로 재회했다.
정겨운은 두 사람이 사랑했던 것을 알기에 자리를 비켜줬고, 그들은 잠시 대화할 수 있었다.
장희진은 강태오에게 미안함 마음을 표했고, 강태오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대화는 길지 않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과연 이들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장희진이 정겨운의 집으로 찾아왔다.
장희진이 정겨운의 여자가 되기로 결심도 했고, 정겨운도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
하지만 얄궂은 운명의 장난인지 장희진은 강태오와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에 그들은 연인으로 만난 것이 아니었다. 강태오는 엄정화의 아들로, 장희진은 정겨운의 여자로 재회했다.
정겨운은 두 사람이 사랑했던 것을 알기에 자리를 비켜줬고, 그들은 잠시 대화할 수 있었다.
장희진은 강태오에게 미안함 마음을 표했고, 강태오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대화는 길지 않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과연 이들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8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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