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경화 후보자가 외교부장관이 됐다.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오후에 강경화를 외교부장관으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보도했다.
강경화 후보자의 경우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청문회 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이 됐다.
이에 야 3당은 반발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역으로 “인사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받아쳤다.
비록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없었지만 위안부 할머니와 전직 장관들의 지지가 있었던 인사였기에 이를 바탕으로 장관 임명이 강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사드, 한.미 FTA, 한미 정상회담 등 외교현안이 산적한 상태에서 강경화 장관이 이 강행을 납득시킬만한 능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오후에 강경화를 외교부장관으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보도했다.
강경화 후보자의 경우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청문회 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이 됐다.
이에 야 3당은 반발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역으로 “인사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받아쳤다.
비록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없었지만 위안부 할머니와 전직 장관들의 지지가 있었던 인사였기에 이를 바탕으로 장관 임명이 강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사드, 한.미 FTA, 한미 정상회담 등 외교현안이 산적한 상태에서 강경화 장관이 이 강행을 납득시킬만한 능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8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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