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사군자 김수미가 자신의 손자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수미와 김주현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사군자 김수미는 김주현 앞에서 술을 마시며 ‘님과 함께’를 불렀다.
‘언니는 살아있다’ 김수미-김주현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캡처
이 과정에서 김주현은 이지훈에게 배운 ‘앗싸라비야 똥강아지’로 후렴을 맞췄다.
이에 김수미는 매우 놀랐다. 그건 자신이 손자에게 가르쳐준 말이기 때문.
이후 김수미는 이지훈에게 전화를 해 누구한테 배웠는지 질문했고 이지훈은 할머니한테 배운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수미는 충격에 빠졌다. 이지훈이 바로 자신의 손자일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
이러한 장면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수미와 김주현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사군자 김수미는 김주현 앞에서 술을 마시며 ‘님과 함께’를 불렀다.
이 과정에서 김주현은 이지훈에게 배운 ‘앗싸라비야 똥강아지’로 후렴을 맞췄다.
이에 김수미는 매우 놀랐다. 그건 자신이 손자에게 가르쳐준 말이기 때문.
이후 김수미는 이지훈에게 전화를 해 누구한테 배웠는지 질문했고 이지훈은 할머니한테 배운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수미는 충격에 빠졌다. 이지훈이 바로 자신의 손자일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
이러한 장면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7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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