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황치열이 고정출연 하고 싶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김소은과 가수 존박,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의 자기 소개서가 공개됐다. 이수근은 황치열의 장래 희망이 ‘아는 형님 멤버 고정’, 비희망 짝꿍이 이상민이라 밝혔다.
이에 황치열은 이상민을 비희망 짝꿍으로 뽑은 이유로 “괜히 같이 앉으면 어색할까봐”라고 부연설명하며 머쓱해했다. 또 강호동은 황치열에게 ‘아는 형님’을 함께 하지 못해 후회한 적 있지 않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황치열은 “땅을 치고 후회 중”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7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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