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봉준호 감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봉준호 감독은 1969년 9월 14일생으로 대구에서 태어나 잠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 다녔으며, 한국 영화 아카데미 11기 출신이다.
봉준호 감독은 1993년 6mm 단편영화 ‘백색인’을 연출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2번째 단편 ‘지리멸렬’은 큰 화제가 됐다.
이어, 배두나가 출연하였던 첫 장편 ‘플란다스의 개’가 흥행에 실패했으나 이후 송강호와 김상경이 출연한 ‘살인의 추억’을 개봉하였는데 크게 흥행하였고,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6년 7월에 3번째 장편 영화 ‘괴물’을 개봉했다.
또한, 2009년 5월, 4번째 장편 ‘마더’로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비평가 협회에서 받은 외국어 영화상만 무려 7개로 보스턴 평론가 협회, 남동부비평가협회, 샌프란시스코 영화비평가협회 등에서 수상했다. 이어, 프랑스 만화를 각색한 ‘설국열차’를 준비한 후 2013년 7월 31일에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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