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강민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민호는 1985년 8월 18일생으로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다.
강민호는 제주신광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국제 디지털 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어, 2004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3순위(전체 17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그의 롯데 자이언츠 공식 프로필은 185 cm 99 kg 포수로서 좋은 체격을 가졌다. 2006년 최기문에 이어 주전 포수가 되면서 포수로서는 처음으로 전 경기 선발 출전했고 그 해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또한, 2008년은 강민호에겐 최고의 한 해였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따는 기여하고 병역도 해결했다. 2008 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19위, 홈런 공동 5위, 타점 6위를 기록해 롯데 자이언츠가 8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롯데 자이언츠 포수로서는 최초로 KBO 골든글러브 상(포수)을 수상했다.
특히, 팔꿈치 부상 이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2011년 두 번째 골든 글러브와 2012년 두 번째 골든 글러브, 2013년 네 뻔재이자 3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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