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도시 며느리는 대왕 다시마를 키우러 귀어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도시며느리 부른 고금도 대왕다시마’ 편이 전파를 탔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에는 길이 5m가 넘는 대왕다시마 수확이 한창이다.
5년 전 귀어한 가족의 마이너스였던 통장은 플러스가 되었지만 고된 노동과 외로움에 지친 아내의 인내심은 바닥을 향해 간다. 며느리 유수정 씨는 “말 할 상대가 없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다행히 올해는 대왕 다시마 풍년이라고 한다. 부지런함에도 DNA가 존재하는 걸까? 아들 내외는 쉴틈 없이 일을 한다.
며느리 유수정 씨는 “빚이 4천만원 정도 있어서 갚으려고 내려왔다”고 말했다. 또한 “일하는 도중에 마음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애들이 엄마가 없으면 돌아가면서 전화를 한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9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도시며느리 부른 고금도 대왕다시마’ 편이 전파를 탔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에는 길이 5m가 넘는 대왕다시마 수확이 한창이다.
5년 전 귀어한 가족의 마이너스였던 통장은 플러스가 되었지만 고된 노동과 외로움에 지친 아내의 인내심은 바닥을 향해 간다. 며느리 유수정 씨는 “말 할 상대가 없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다행히 올해는 대왕 다시마 풍년이라고 한다. 부지런함에도 DNA가 존재하는 걸까? 아들 내외는 쉴틈 없이 일을 한다.
며느리 유수정 씨는 “빚이 4천만원 정도 있어서 갚으려고 내려왔다”고 말했다. 또한 “일하는 도중에 마음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애들이 엄마가 없으면 돌아가면서 전화를 한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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