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봉준호 감독이 출연했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목요 문화 초대석에서 봉준호 감독와 인터뷰했다.
오늘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는 ‘옥자’가 앞으로도 3대 멀티플렉스에서 개봉하지 않을 것 같은지 질문했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3대 멀티플렉스에서는 개봉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에서는 영화관 상영관 개봉 기간과 스트리밍 기간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규정은 없으며 관행이 존재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런 관행과 충돌하면서 3대 멀티플렉스들이 ‘옥자’를 틀지 않기로 한 것.
이에 봉준호 감독은 이와 관련한 논란이 빨리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또한 멀티플렉스는 아니지만 전국 10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목요 문화 초대석에서 봉준호 감독와 인터뷰했다.
오늘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는 ‘옥자’가 앞으로도 3대 멀티플렉스에서 개봉하지 않을 것 같은지 질문했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3대 멀티플렉스에서는 개봉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에서는 영화관 상영관 개봉 기간과 스트리밍 기간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규정은 없으며 관행이 존재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런 관행과 충돌하면서 3대 멀티플렉스들이 ‘옥자’를 틀지 않기로 한 것.
이에 봉준호 감독은 이와 관련한 논란이 빨리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또한 멀티플렉스는 아니지만 전국 10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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