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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인터파크 티켓 오픈 동시에 사라진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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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7’(뮤직 오브 더 나잇)의 티켓을 쟁취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벌어졌다.
 
 세계적인 뮤지컬의 넘버들을 각계 실력파 싱어들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Music of the Night 2017’의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공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힘입어 15일 진행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티켓이 판매되며 ‘Music of the Night 2017’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7’은 고훈정, 백형훈, 고은성, 윤소호 등 뮤지컬 배우를 비롯해,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성악가 출신 이동신, 손태진, 박상돈, 락커 곽동현, 또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유겸, 기세중, 김현수, 박요셉, 박정훈, 우정훈, 이벼리, 정휘, 최경록 등이 대거 출연하여 ‘팬텀싱어 후유증’을 앓고있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펼친다. 또한 뮤지컬‘레미제라블’, ‘영웅’, ‘데스노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며 ‘섭외 1순위’ 음악감독으로 불리우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미스 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넘나들며 전 세계의 관객과 평단에게 인정 받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도 함께 한다.
 
 
‘뮤직 오브 더 나잇 2017’ 포스터
‘뮤직 오브 더 나잇 2017’ 포스터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7 - The GREATEST MUSICALS’의 무대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캣츠’, ‘레미제라블’을 중심으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위키드’등 세계적인 뮤지컬 넘버들로 채워진다.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Phantom of the Opera, ‘캣츠’의 Memory, ‘미스사이공’ Bui-doi 뿐만 아니라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노트르담 드 파리’의 Belle 등 남성 싱어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곡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환상적인 싱어들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들이 만나 만들어낼 하모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팬텀싱어’에서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숨은 실력을 끌어냈던 음악감독 김문정과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팬텀싱어2’에 다시 한 번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7’은 인터파크, 멜론티켓, 롯데콘서트홀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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