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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인터뷰] 박성우, “아직 싸인 못 만들어 이름으로 대신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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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박성우가 자신의 싸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톱스타뉴스는 ‘프로듀스101 시즌2’ 박성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본 기자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박성우의 싸인에 대해 질문했다.
 
박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당 싸인이 남다른 귀여움으로 팬들에게 화제가 됐기 때문. 이에 그는 다소 쑥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웃음꽃이 피게 했다. 박성우는 해당 싸인이 자신의 것이 맞다고 인증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박성우는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에는 상당히 치열했었다”고 회상했다. 계속해서 뭔가를 해내야겠다는 생각했기 때문. 이에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에는 싸인을 정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싸인을 정하려니 고민이 됐다”고 말했다. 어떤 싸인을 해야 하나 싶었다는 것. 이에 현재 이름을 싸인으로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이름만 있으면 허전하겠다 싶어서 얼굴 이모티콘도 넣었다고 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더불어 보는 분들도 볼 때 웃음이 나고 좋아할 것 같아 스마일을 넣었다고 설명해 인터뷰 현장이 훈훈해졌다.
 
박성우 싸인 / 인터넷 커뮤니티
박성우 싸인 /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뷰 이후에 선보인 그의 싸인은 실제로도 정직하게 이름이 들어가 있었으며 자음 안에 얼굴 이모티콘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박성우는 싸인 하나를 할 때도 상당히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쓰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추후 싸인회를 개최했을 때 풍경이 기대되게 만들었다.
 
이런 그는 박성 이후 싸인 부탁을 많이 받았다고 회생했다. 박성우는 “무엇보다 친척 분들 중에서 젊었을 때 꿈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그런 응원들 덕분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내가 활동하면 대리만족이 되실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해 현장이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친척 분들에게 차분하고 침착하게 하라는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다고 전해 훈훈한 가족애도 함께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압도적으로 실력이 뛰어나진 못했는데 그 순간순간 마다 열심히 하고 집중했던 것”을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점으로 꼽았다. 박성우는 “사아무리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해도 후회는 남을 수밖에 없는 거 같다. 하지만 그걸 좀 더 좋게 풀어낸 점이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박성우의 발언은 스스로 가졌던 강한 의지와 가족들의 격려가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그는 “만약 데뷔했다면, 아무래도 좀 더 다양하게 접해봤을 거 같다. 음악이나 연기나 저와 연결 돼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양한 것들을 해봤을 거 같다. 팬 미팅, 광고, 콘서트 같은 것들을 많이 해보지 않았을까. 기간이 한정적이지만 아마 열심히 했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박성우는 “저를 응원해주시고 홍보해주셨던 팬 분들이 생일 기념으로 전광판을 많이 해주셨다.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박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서브웨이에서 생일 기념으로 경품 60개 정도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었다고 회상했다. 해당 이벤트에서 서브웨이 상암점 등은 6, 7, 67번째 방문고객에겐 서브웨이 쿠키 12개 증정하고 3, 9, 39번째 방문고객에게는 서브웨이 세트메뉴를 증정했다. 그는 “그날 오후에 가서 다 끝났을 줄 알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받게 됐다”고 회상했다. 생일의 주인공이 실제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 것. 이에 박성우는 정말 놀라웠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순수하고 바른 청년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선보인 박성우. 그의 미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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