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영화 ‘하루’가 개봉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에는 명연기를 뽐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는 아역배우가 있다. 바로 조은형.
세계적인 의사 아빠가 자랑스러운 한편, 너무 바쁜 탓에 자신에게는 소홀한 아빠가 미운 아이 은정 역을 맡은 조은형은 김명민에게 “13살 아역 배우라기엔 너무도 깊은 눈빛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감성까지 성인 배우 못지않다”는 극찬을 받기도 해 앞으로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를 모으는 아역배우로 자리잡았다.
조은형의 연기가 빛을 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6년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박찬욱이 선택한 배우’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모부의 학대 속에 살아가며 처연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어린 히데코 역에는 그를 대체할만한 배우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은형이 출연하는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하루’에는 명연기를 뽐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는 아역배우가 있다. 바로 조은형.
세계적인 의사 아빠가 자랑스러운 한편, 너무 바쁜 탓에 자신에게는 소홀한 아빠가 미운 아이 은정 역을 맡은 조은형은 김명민에게 “13살 아역 배우라기엔 너무도 깊은 눈빛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감성까지 성인 배우 못지않다”는 극찬을 받기도 해 앞으로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를 모으는 아역배우로 자리잡았다.
조은형의 연기가 빛을 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6년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박찬욱이 선택한 배우’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모부의 학대 속에 살아가며 처연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어린 히데코 역에는 그를 대체할만한 배우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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