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에이핑크(Apink)가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이 출동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오후 8시,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한 남성이 “플랜에이가 나를 고소 고발했다. 에이핑크를 칼로 찌르겠다”며 “오후 9시까지 소속사에 찾아갈 것”이라고 전화를 걸어왔다. 이에 서울강남경찰서는 멤버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소속사 플랜에이에 경찰을 배치했다.
톱스타뉴스는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와 전화 통화한 결과 “사실이 맞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사실을 파악했다.
플랜에이 측은 이어 “아직 협박범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고소를 당했다는 것으로 보아 악플러 중 한 명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식을 전해들은 멤버들은 매우 놀랐다”며 “소속사는 멤버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사설 경호팀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알렸다.
지난달 16일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서울강남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에이핑크는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서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한 타인의 비방행위를 감수해야만 했던 지위에서 탈피하여 아무런 죄의식 없이 범죄행위를 일삼는 악플러들에게 경종을 고하기 위하여 악플러 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핑크 업’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8시,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한 남성이 “플랜에이가 나를 고소 고발했다. 에이핑크를 칼로 찌르겠다”며 “오후 9시까지 소속사에 찾아갈 것”이라고 전화를 걸어왔다. 이에 서울강남경찰서는 멤버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소속사 플랜에이에 경찰을 배치했다.
톱스타뉴스는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와 전화 통화한 결과 “사실이 맞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사실을 파악했다.
플랜에이 측은 이어 “아직 협박범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고소를 당했다는 것으로 보아 악플러 중 한 명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식을 전해들은 멤버들은 매우 놀랐다”며 “소속사는 멤버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사설 경호팀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알렸다.
지난달 16일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서울강남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에이핑크는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서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한 타인의 비방행위를 감수해야만 했던 지위에서 탈피하여 아무런 죄의식 없이 범죄행위를 일삼는 악플러들에게 경종을 고하기 위하여 악플러 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핑크 업’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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