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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강민호, 그는 누구?…‘롯데 자이언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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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강민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민호는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이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3순위(전체 17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그의 롯데 자이언츠 공식 프로필은 185 cm 99 kg 포수로서 좋은 체격을 가졌다. 2006년 최기문에 이어 주전 포수가 되면서 포수로서는 처음으로 전 경기 선발 출전했고 그 해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2013년 1군 105경기에 출장하여 77안타 11홈런에 그치며 시즌 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거기에 부상까지 겹쳐 시즌 막판에는 많이 출장하지 못해 그를 대신하여 김사훈과 김준태가 포수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그간의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후 롯데 자이언츠와 우선 협상을 마치고 계약하였다. 
 

강민호 / 네이버캡쳐
강민호 / 네이버캡쳐
 
또 계약 기간은 총 4년이며 보장액은 총 75억 원(계약금 35억, 연봉 10억 원)이다. 또한 다소 부진했던 2013 시즌 성적에도 불구하고 생애 네 번째이자 3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한편 2016 시즌 롯데 자이언츠 주장이 되었고, 8월 무릎부상을 당해서 남은 경기의 포수 자리는 김준태와 김사훈이 맡았다. 그는 지명타자와 대타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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